10월 30일 중앙일보
인요한 국힘당 혁신위원장이 혁신 첫 번째 행보로 대사면을 내놓았는데 이에 이준석과 홍준표의 반응은 이준석은 반대한다고 하고 홍준표는 니들끼리 알아서 총선에 임하라고 나몰라라 등돌려 가버렸다. 대사면 대상의 면모를 찬찬히 살펴보자. 즉 이준석은 성접대를 받아서 징계를 받았고, 홍준표는 수해 때 골프쳐서 징계를 받았고, 김재원은 전광훈 목사가 최고다라고 막말을 일삼다가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을 대사면한다는 것이 국힘당의 혁신안 첫 번째라고 한다.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혁신과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들을 강하게 징계하고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혁신하겠습니다. 올바른 자세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인데 말이다.
10월 30일 한겨레 그림판
쫄보 굥대통령의 모습을 담았다. 바쁜 것도 아니고, 유가족도 절대로 만나지 못하고, 심지어 더 멀리와서 추모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이런 경우가 어디있는가? 영국 여왕 장례식장도 패스한 이유가 분명 있을 터인데. 제대로 된 조사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원한이 풀리고 우리의 젊은이들을 보내줄 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된 진상조사만이 추모다.
2023년 10월 30일
자신이 수사 지휘를 했던 범죄자에게는 찾아가고 1029 이태원 희생자에게는 찾아가지 못하는 쫄보 굥의 모습을 담았다. 총선에 악영향을 생길까 두려워 박근혜 아버지 추모식에는 찾아가는 비열한 인간의 탈을 쓴 굥의 모습을 표현했다. 그려진 사람들 전부 짐승들이다. 사람이 아니다.
한국일보 10월 30일 만평
진상규명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유는 사고의 책임자가 없다. 사고에 원인 제공자를 밝히는 것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며 이는 이 땅에 다시는 그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참극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누구나 잘못 할 수 있다. 그 잘못을 반성하고 성찰해서 다시는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바로 진상규명의 첫 단추인데 이 정부는 도대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짐승정권임에 틀림없다.
10월 30일 장도리 만평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열리는 시민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야 4당의 주최 행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추모식이 아니라 정치 집회의 성격인 이유라는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반면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행사에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함께 묘소 참배를 했다. 어느 쪽이 정치적 참석인지는 토리도 알고 있을 것이다.
10월 30일 민들레 만평
[서상균 그림창] 부재 사회 10월 30일 국제신문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10월 30일
최민의 시사만평 - 위로의 대상 10월 27일
[오성수의 툰]절대 방패 10월 30일
아직도 검찰과 법무부 발 기사를 만평을 옮겨내는 언론사가 있다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 무뢰배들이 있다니 한탄스러울 뿐이다. 정당한 특권이다. 오히려 검찰과 법무부가 공권력을 무리하게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10월 28일 시사저널 만평
[기호일보 만평] 추모 10월 30일
[경인만평 이공명] 설마?? 10월 30일
10월 30일 딴지일보 만평
세상만사 1642 10월 29일 일요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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