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중앙일보 만평
여야 정치인 들이 고성과 야유, 그리고 팻말을 끊겠다하니 개가 똥을 끊겠다는 것이다는 조롱의 만평이다. 이 만평은 분명 정치 혐오만을 부추기고 조롱하는 만평이다. 정치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고성과 야유고, 그리고 팻말로 자신의 의사를 밝혀야 한다. 그게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여야 정치인들이 그놈이 그놈이더라, 지들 위해서 저리 싸우기만 한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일부 썩어 빠진 정치인들이 개인적 이익만을 위해 고성과 야유, 팻말을 사용할 수 있다. 그건 그런 정치인을 뽑아 놓은 국민의 잘못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 주장하고, 토의하고, 협상하고 하는 것이 본분이다.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지신을 뽑아준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10월 26일 한겨레 그림판
오늘의 압권이다. 굥과 대통령실의 더럽고 추잡한 냄새를 만들어 내는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입만 열면 구라이니 정말 뻔뻔하다는 말을 넘어서서 진짜로 그렇게 믿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너무 대놓고 저지르고 있는 불법을 마치 아무일 없는 양 고개만 땅에 처박고 아무런 일이 없는 양하는 꿩의 모습과 어찌도 이리 닮았는지 확 그냥 마.......
2023년 10월 26일
오바마 부인이 한 말이 언뜻 떠오른다. 우린 우리 갈 길을 가야 한다. 저들이 아무리 저급하고 더럽고 추하게 행동해도 말이다. 꿋꿋이 역사와 양심을 지키며 말이다. 우리 선조들이 그래 왔던 것처럼. 물론 그냥 묻어 두고 걸어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당당하게 친일파 청산을 하며 말이다. 잘못에 대한 평가와 그 평가에 따른 처벌이 없다보니 잘못이 아닌게 되어버린 잘못된 역사의 수레바퀴를 이제는 바르게 잡아가야 한다. 우리의 후손들에게까지 물려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더러운 것들을 말이다.
한국일보 10월 26일 만평
국감을 기대했던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만평으로 보인다. 풍부하고 맛있는 삼계탕을 기대했는데 맹탕이더라는 것이다. 일면 맞기도 하고 일면 틀리기도 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잘 것이 없다처럼 시끄럽게 고성과 야유만 무성할 뿐 도대체 제대로 된 감사를 볼 수 없다는 정치혐오만을 부추기는 만평이다. 이런 국감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손 볼 것은 보고, 제대로 하지 않는 국회의원을 두번 다시는 뽑지 말아야 하며, 무슨 무슨 성과가 있었는지 찾아보고 살펴보고, 응원할 것은 응원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를 더욱 굳건히 챙겨야겠다.
<왕짜의 게임 제1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4
10월 26일 장도리 만평
흥미진지하다. 각 정치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잡아내어 형상화가 제대로 되어 있는 작품의 경지다. 굥의 맷돼지, 김기현의 간사함, 안철수와 이준석의 개싸움까지 한마디로 볼 만하다.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0월 26일
[서상균 그림창] 식구 감싸기 10월 26일 국제신문만평
사법 카르텔이 어제 오늘만의 일이었겠냐마는 이런 비판과 조롱이라도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만족하고 싶어도, 도대체 정의는 그냥 교과서 속 화석화된 구호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진정 정의로운 사법을 존경과 추앙으로 바라보고 싶다. 이들이 있는 한 후진 대한민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진정 적폐이고 이들부터 바로 잡지 않으면 영원히 후진 나라가 될 것이기에 더욱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한다.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10월 26일
최민의 시사만평 - 44년 전 10월 26일 민중의 소리
10월 26일은 세 가지 중요한 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첫째, 1900. 10. 26. 대한제국 칙령 41호 독도는 우리땅이라 선포한 날이기에 독도의 날이다. 둘째, 김재규가 유신의 심장에 총을 겨눠 박정희를 살해한 날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집사람을 처음 만날 날이다. 10월 26일은 말이다. 도대체 잊을 수가 없다.
[만평] 잊지 말아주세요 10월 26일 오마이뉴스 만평
[오성수의 툰]폐 10월 26일 아시아경제 만평
[기호일보 만평] 상저하고 10월 26일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상저하고는? 내가 아는 상저하고는 상반기에는 저성장 하반기에는 고성장이라는 뜻 아니었나? 내가 모르는 의미로 바뀌었나 싶다. 입만 열면 구라니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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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평] 인물난에 이럴수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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