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중앙일보
탄핵하라고 180석 몰아줬던 것이다. 제발 눈치보지 말고 국민 믿고 당원 믿고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탄핵하라. 언론이 이 지랄을 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딱딱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야 다음에 표달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국민의 뜻이다. 좌고우면 하지말고 곧장 탄핵으로 가자!
11월 9일 한겨레 그림판
2023년 11월 9일
추하고, 더러운 인간 말종 감사원 사무총장의 공수처 소환요구에 거부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명물은 명물이다.
한국일보 11월 9일 만평
양두구육이 딱 맞는 소리다. 겉과 속이 다르다. 굥의 정책방향과 완전히 정반대로 가고 있는 공매도와 탄소중립 포기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외치는 굥의 주장이 허울뿐이라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한참 후진국으로 도로 떨어지는 상황이다. 도대체 이런 꼬락서니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속만 터질 뿐이다. 탄핵만이 답이다.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1월 9일
[서상균 그림창] 철통 국방 11월 9일 국제신문
그림체에 힘이 있다. 신국방부 장관의 국회 회의 중 주식거래에 진심인 모습과 우리 국군의 철통경계이 모습을 오버랩시켰다. 철통국방과 철통거래라는 라임도 제법 훌륭한 언어유희다. 부디 일선에 계신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들만을 믿습니다. 윗물은 더럽고 추악해도 아랫물이 맑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11월 9일
[오성수의 툰]신장개업(?) 11월 9일
[김회룡의 시사 TOON]
과연 개딸(개혁의 딸들) 뿐일까? 개딸이 아니라 국민이다. 설령 개딸조차도 국민이다. 잘했다. 김용민 응원한다 김용민. 조금 아쉬운 것은 더욱 가열차게 추진력있게 국회의원으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여 탄핵으로 곧장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어딘가. 이렇게 한 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탄핵의 문 앞에 도착하는 거지.
[기호일보 만평] 손절각 11월 9일
[D-시사만평] 국힘, 메가시티 구상 미칠 영향…민주당, 숟가락 얹어야 하는데 '난감하네'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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