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중앙일보
참 지랄같다. 고작 몇 천 원, 몇 만 원 가지고 이 지랄을 떤다. 설령 백번 양보해서 불법으로 사용했다고 하자. 그래서 뭐? 원희룡 오마카세, 굥정부의 식비가 한 달에 11억, 도대체 부끄럽지 않냐 이말이다. 그게 꼴랑 사법리스크의 핵심이라고 지랄을 한다. 전수 조사해서 싹다 처벌하자 액수에 따라 처벌하자 제발. 이재명이 옳다.
10월 19일 한겨레 그림판
가자지구의 상황을 담았다. 팔레스타인의 휴지조각 불씨 정도로 피튀겨가며 소란스럽게 청소하는 이스라엘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폭력으로 힘으로 지배하는 세상은 이제 끝냈으면 한다. 정정당당하게 토론하고 협상하고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는 진짜 민주주의 강자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인 듯 싶다. 그들이 믿는 신은 분명 저주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신도 아니다.
2023년 10월 19일
가자지구의 지저분한 처리과정, 수습과정을 담았다. 힘있는 자들이 판치는 세상 더럽고 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줘야 하는가 자괴감마저 든다. 언제까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지구촌이어야 하는가?
10월 19일 한국일보 만평
마치 민주당의 검사 탄핵이 자기를 괴롭힌 것에 대한 복수 때문이라고 평가절하하는 만평이다. 도대체 왜 이런 만평이 나오는 걸까?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왜 안 되는 걸까? 손준성 검사에 대한 탄핵이 복수심에 의한 것이라는 논리를 만들어낸 사고의 회로가 무척 궁금하다.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0월 19일
언론들의 태세전환을 실감한다. 그간 어느 신문도 국민의 힘 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어 비난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모든 언론이 국민의 힘당을 조롱하는 것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 언론이 이 정도이면 이미 굥정부의 레임덕이 완벽하게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서상균 그림창] 허울 10월 19일 국제신문 만평
국제기구, 국제법이 무용지물이고 허울뿐이다고 꼬집고 있는 만평이다. 힘의 논리다. 미국이, 이스라엘이 세계의 진정한 악의 축임을 다시 한번 확일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10월 19일
겉으로는 세계평화 유지의 선봉장 역할, 실제로는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 악의 축, 이 모두가 미국의 두 얼굴이다. 결국 이것도 외교의 한 방식이라고 자기 이익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 굥정부는 도대체 나라가 어디일까? 일본? 미국?
최민의 시사만평 - 자유의 한계 10월 19일 민중의 소리 만평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더 크게 터지는 법이다.
[오성수의 툰]쇄신 10월 19일 아시아경제
이 신문사는 꾸준해서 그나마 인정해준다. 하지만 꼰대다는 이미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암튼 양비론이다. 언론사가 관점이 없다. 그냥 마구 비난만 하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꼰대의 전형이다. "니가 뭘 알아?"
[기호일보 만평] 묵언수행 10월 19일
공천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는 한심한 국회의원의 모습을 꼬집고 있는 만평이다. 묵언수행은 과도하게 미화 시킨 표현이다. 그냥 짜져 있는 것일 뿐이다. 벨도 자존심도 용기도 전혀 없는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의원충의 모습이다.
[D-시사만평] 사람도 없고 인물도 없고…국힘 김기현 체제에서 선뜻 혁신기구 맡기엔 10월 19일 데일리안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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